1830년에 워치 메이킹 산업에 첫발을 디뎌 현재까지 그 역사를 계승해오고 있는 스위스 전통 워치 브랜드 보메 메르시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겸비한 아름다운 시계의 제조 라는 모토 아래 18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상의 시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뛰어난 재능을 겸비한 워치 메이커였던 윌리엄 봄은 20세기 워치 산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가득 찬 인물로써 그의 파트너 폴 메르시에와 함께 새롭게 설립 된 보메 메르시에를 통해 최신의 기계학적 테크닉과 예술적 트렌드에서 받은 영감을 브랜드의 전통과 동시대 워치메이킹 시대 정신에 접목시켜 시대를 앞서가는 장인 정신을 보여줍니다. 이후, 보메 메르시에는 ‘완벽함만을 허용하며 최고 수준의 창의적인 시계를 제조하라’라는 그의 가문의 신조를 따라 다양한 시계학적인 유산들을 탄생시킵니다.
1919년 보메 메르시에는 제네바의 켄톤 공화국이 시계 제작자의 대가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제네바 홀 마크 인증(Poincon de Geneve Hall Mark)을 획득합니다. 이는 보메 메르시에가 제작한 시계의 기술력과 창의력에 대한 영광스러운 승인이었으며, 보메 메르시에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제네바 홀 마크 인증을 획득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지켜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