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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프랑스의 테니스 스타인 르네 라코스테가 긴 팔 티셔츠만 입던 운동선수들을 위해, 가벼운 소재의 반팔 피케 티셔츠를 만든 것이 라코스테 브랜드의 시작입니다. 가볍고 신축성이 좋은 소재의 피케 티셔츠는 테니스 선수들뿐만 아니라 폴로 선수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라코스테는 1940년대 이후부터 유럽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당시 테니스와 폴로의 상류층 이미지 때문에 주목을 받으며 인지도도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피케 티셔츠는 라코스테의 상징이자 브랜드 아이덴티티입니다. 그래서 모자, 신발, 스웨터, 아이웨어 등 모든 아이템의 디자인 모티프로 오늘날까지 활용되고 있습니다. 라코스테는 그동안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2011년 4월 베트남 호치민에서는 피케 티셔츠 L1212 론칭 행사를, 새로운 아이웨어 브랜드인 LACOSTE LIVE 론칭 파티를 상하이에서 각각 개최했습니다. 또한, 라코스테의 상징인 악어의 야생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Save your Logo 사회 공헌 캠페인도 펼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