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2년 Monsieur Damame은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 14세로부터 프랑스에서의 유일한 티 독점권을 포함한 매우 특별한 신임을 받습니다.

이로부터 전세계의 티 역사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기나긴 다만프레르의 역사와 세계곳곳에서 다만프레르의 티를 향한 열정의 여정이 펼쳐집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황폐한 전쟁의 뒤에서 티의 향기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자 하는 프랑스인들에게 세계 최초로 플레이버(flavoured)티를 개발했던 장 라퐁(Jean Jumeau-Lafong)은 그 후에도 고트루스(Gout Russe Douchka), 크리스마스티(Christmas tea), 자댕블루(Jadin Bleu)등의 현대의 대표적인 전통 블렌더 티를 개발하여 현대의 플레이버 티(Flavoured tea)역사에 중요한 획을 긋게 됩니다.

프랑스의 티 문화는 인도, 아프리카, 브라질, 중국 등 티가 생산되는 어느 곳에서라도 다양한 티를 채집하여 우유나 설탕등을 첨가하지 않고 티 본연의 맛을 즐기고자 하는 ㄴ순수한 열정을 표현합니다. 특히 다만프레르는 현재까지 약 3,200여 가지나 되는 다양한 티 블렌드(tea blend)와 시즌마다 산지로부터 생산된 다양한 찻잎들을 섞어 독특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 티를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습니다.